며칠 전 ‘천만송이 천일홍 축제’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지만, 꽃들이 만들어내는 가을 풍경은 여전히 절정에 가깝다.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듯 활짝 핀 천일홍과 이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가을 나들이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…